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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트러쉬
줄거리
태어나서부터 쭉 고아원에서 11년간 살아온 에반
에반은 자신의 부모님이 자신을 꼭 찾을거라고 믿는다.
조금 특이한 점은 에반은 음악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이것도 부모님이 주신 것 일거라며
음악으로 부모님을 찾을 수 있을거라 굳게 믿는다.
11년전
밴드의 보컬이지 기타리스트인 루이스
미모의 첼로리스트 라일라.
루이스는 라일라에게 첫눈에 반하고,
라일라도 루이스에게 호감을 느낀다.
처음 만난 날 서로에게 반해 둘은 함께 하고-
다음 날 다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하지만 라일라의 아버지가 이를 눈치채고
둘의 만남을 반대하고-
라일라는 그렇게 떠나버린다.
루이스는 상실감으로 음악을 그만둔다.
라일라는 루이스를 아이를 임신했고,
사고를 당해 수술하는데 , 라일라의 아버지가
몰래 아기를 다른 곳으로 입양보내고 라일라에게 죽었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렇게 11년이 흘렀다.
건강에 문제가 생겨 위독한 라일라의 아버지가 라일라를 병원으로 부르고,
아기가 살아있다고 사실대로 말한다.
그길로 라일라는 아이를 찾으러 떠난다.
루이스는 라일라를 그리워하다가,
우연히 만난 친구생일파티에 초대된 뒤,
다시 라일라를 떠올리게 되어 그녀를 찾아나선다.
에반은 뉴욕을 방황하다가, 기타치고 있는 소년
아서를 따라가 위저드를 만나게 된다.
위저드는 아이들이 음악으로 번 돈을 갈취해가는 사람인데,
에반을 천재성을 알아보고, 에반을 돈벌이로 생각하고,
어거스트러쉬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위저드의 악행을 알고, 누군가 신고해
위저드는 저택에 경찰이 들이닥치고
에반은 도망치던 중 교회에 가게되고-
거기서 또 천재성을 보여
목사를 따라 대학에 간다.
대학에서도 에반을 천재성을 인정해 최연소 입학을 허락하고
어거스트러쉬 이름으로 연주회를 하기로 했다.
위저드는 에반을 찾아내, 협박을하며 다시 데려온다
다시 길거리에서 음악을 하게 된 에반은
음악을 다시 시작한 루이스를 우연히 만나고,
루이스로 인해 용기를 얻고 위저드에게서 도망친다.
라일라는 아들을 찾기위해 음악을 시작했고,
마침내-
라일라와 어거스트러쉬는 같은 음악회에 참여하게되는데
라일라가 어거스트러쉬를 알아본다.
라일라를 찾던 루이스 역시 라일라의 연주회에 가고,
세 가족이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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