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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줄리아
줄거리
대학을 졸업하고, 별볼일 없는 말단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줄리,
자신과는 다르게 잘나가는 친구들을 부러워하지만,
이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시작하고.
그것이 블로그 였다.
줄리는 자신이 좋아하는 , 미국 셰프의 대가 줄리아 차일드의 책을 바탕으로
블로그에 줄리아 차일드의 레시피를 소개하는 글을 써나가며 365일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열심히 줄리아의 레시피를 해보고,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리는 줄리.
하지만 줄리의 열정과 다르게 블로그는 인기가 없다.
-줄리아 차일드는 줄리와 마친가지로 말단 공무원이었는데,
결혼을 하며 직장을 그만두고 주부로 살아가며,
남편의 직장으로 인해 미국에서 파리로 건너왔다.
그냥 주부로 살며, 자신의 인생을 보내고 싶지 않았기에,
프랑스에서 프랑스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다.
엄청난 레시피들을 만들어 내고,
중간중간 고비가 있었지만, 결국 책까지 출간해낸
미국 요리의 대부이다
줄리의 블로그는 처음에는 인기가 없었지만,
글을 써나가며 점점 관심을 받고 인기블로그가 되어갔다.
항상 줄리를 응원하는 남편과 열심히 글을 써나가던 줄리는
중간중간 포기하고 싶은 마음. 블로그 글쓰기에 대한 강박이 생기며
너무 예민해져갔고, 남편과 다투기도 했다.
하지만 줄리는 포기하지 않았다.
블로그에 줄리아 차일드의 레시피를 열심히 써나가는 줄리.
결국 365일 프로젝트에 성공하고-
인터뷰 요청도 받고 책까지 출간하게 되었다.
감상평
영화 줄리&줄리아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줄리아 차이드도 실존하는 인물이고, 줄리도 역시 줄리아의 레시피 책을 보고 블로그 글을 써내려가며,
작가이자 파워블로거로 성곡했다.
영화를 보며 블로그를 써내려가는 줄리를 보며, 많은 공감이 되었다.
블로그 글쓰기. 강박. 포기하고싶은 마음.
항상 글쓰기를 시도하다가 중간에 중도해버리던, 그러다 다시 시작하고, 포기하기를 반복
줄리와 줄리아 두 여인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알고,
꿈을 쫓아가며 포기하지 않아서 원하는 꿈에 닿을 수 있었다.
그리고 거기에 큰 역활은 한 남편들
아내의 꿈을 응원해주는 남편들의 역확도 중요했던 것 같다.
앞으로 포기하지 않고 뭐든 끝까지 . 블로그도 글쓰기도 열심히 해볼 수 있도록
좀 저 힘을 내게된 영화이다.
명대사
“당신은 내 빵의 버터이고, 내 삶의 숨결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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