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션샤인 줄거리 ,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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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션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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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터사진 출처 ’다음 영화‘

장르 : 멜로, 로맨스
개봉 :2005.11.10
감독 :미셸 공드리
주연 : 짐 케리, 케이트 윈슬렛

줄거리

 

조엘은 발렌타인데인 회사를 출근하는 길에 땡땡이를 친다.
몬토크 해변으로 향하는 조엘
거기서 클레멘타인이라는 매력적인 여자를 만나고,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둘은 성격이 달라도 너무 달라서 자주 싸우게 되고-
조엘은 클레멘터인에게 상처가되는 심한 말까지 하게된다.
그 후, 클레멘타인에게 사과하기위해 선물을 사들고 찾아가는 조엘,
그런데 뭔가 클레멘타인이 달라져 있다.
조엘을 기억하지못하고, 다른 연인과 다정한 모습인 클레멘타인.
알고보니 조엘과의 기억을 지워버린 클레멘타인이다.


충격에 빠지고 괴로워하는 조엘은 클레멘타인과 같은 선택을 한다.
기억을 지우는 것.
’라쿠나‘라는 회사를 찾아가 자신의 기억을 지워달라고 한다.
제일 가까운 기억부터 제일 먼 기억까지 ,
지도를 그려 기억을 지워나가는 작업을 하기로 하고
조엘 역시나 기억 삭제 작업을 시작한다.


기억을 지워나가면서 클레멘타인과 싸웠던 기억들이 떠오르고,
심한 말을 했던 기억-
그리고 자꾸 기억을 삭제하면서,
클레멘타인과의 행복했던 기억속으로도 가게된다.

조엘의 클레멘타인과 행복했던 기억으로 가며,
추억을 지우고 싶지 않게된다.
기억지도를 돌려 다른 곳으로 빠져나가 기억을 지키려는 조엘
하지만, 결국 조엘의 클레멘타인에대한 기억은 삭제된다.
마지막으로 몬토크해변에서 만나자는 그녀의 말만 남고-



영화 제일 처음 부분은
기억을 지운 후 다시 만나게되는 조엘과 클레멘타인
둘은 서로 끌림으로 다시 만나게 되고, 또 사랑에 빠지게된다.

감상평

 

운명적으로 만나
서로를 너무 사랑했던 , 클라멘타인과 조엘은 서로의 단점을 발견해 싸우고 헤어지고 이후 기억을 지웠지만, 결국 또 다시 만나서 사랑을 하게된다.
사랑하는 사람과 좋지 않게 해어진다해도,
함께한 행복했던 기억, 추억은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명대사

“망각하는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자신의 실수조차 잊기때문이라”



“제발 이 기억만은 남겨주세요”


“이런 추억이 곧 사라지게돼, 어떡하지? ”
“그냥 음마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