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람에게 끌리는 인간의 심리 영화 ‘클로저’

---

클로저 Closer

---

 

줄거리

 

꿈이 소설가인 댄은 현실에서는 소설을 쓰는 대신에 부고기사를 쓰고있다,
길에서 사고장면을 목격하고,
사고난 주인공인 아름다은 그녀 앨리스
앨리스는 댄에게 한마디 건낸다.

”안녕 , 낯선사람 “


그 후로 그 둘은 연인이 되고 함께 살았다-


시간이 흐르고 댄은 자신의 꿈인 소설가가 되었다-
소설가가 된 댄은 책 표지를 찍기위해,
사진가 ‘안나’를 만나는데 안나에게 강한 끌림을 받는다.
둘은 키스를 했다.
안나 역시 댄에게 끌렸지만, 댄에게 앨리스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멈춘다.
댄은 앨리스다 어린애라고 한다.
밖에서 다 듣고 있던 앨리스-
안나가 아름다운 앨리스의 사진을 찍는데
표정이 슬프다.
“모두 거짓말이에요. 사진은 슬픈 순간을 너무 아름답게 찍죠.
그 안의 사람들은 너무 슬프고 괴로운데도, 그리고
예술을 좋아한다는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감동을 받겠죠.



댄은 자신을 거절한 안나가 못마땅해서 안나를 골탕먹이기 위해 장난을 친다.
인터넷 상으로 안나인척 하고 , 한남자(래리)를 꼬시고-
안나의 사진전에까지 초대한다.
댄의 장난으로 우연히 만났지만,
래리와 안나는 연인이 된다-


댄은 안나를 잊지 못하고, 안나의 사진전에 앨리스와 함께가는데-
거기서 안나와 래리를 만났고, 두사람은 그때부터 바람을 피기 시작한다.


시간이 조금 흐르고 안나는 댄과 바람을 피면서,
래리와 결혼계획을 한다.
하지만 댄과 바람피는 걸 들켜버린 안나.
래리에게 맞는다.


댄은 자신이 안나와 바람 핀 것을 솔직하게 앨리스에게 말한다.
앨리스는 댄을 사랑했기에 너무 큰 충격을 받고,
댄과 함께 살던 집을 나가버린다.
앨리스를 찾고 싶어도 찾을 수 없게 되어버린 댄…


하지만 슬픈 것도 잠시-
안나와 여전히 만나는 중인 댄.
래리가 드디어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어줘서 기뻐하던 찰나,
댄의 느낌이 이상하다. 순순히 이혼해줄 래리가 아닌데?
안나에게 캐묻자,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는 조건으로 래리와 관계를 했다는 것.
댄은 안나에게 큰 실망을 하고 결국
안나와 댄은 헤어진다.


그를 진심으로 사랑해준 앨리스가 그리운 댄.
하지만 앨리스를 찾을 수 없다,
그러던중 래리를 만나게되었고,
래리는 앨리스가 있는 곳을 알고 있다고 했다-
앨리스는 클럽에서 일하는 중이었는데,
우연히 앨리스가 일하는 클럽에가게 된 래리.
래리는 앨리스가 있는 곳을 댄에게 알려주며-
앨리스관계를 했다고 한다-
댄은 믿을 수 없다, 앨리스에게 확인 해보고싶다.


앨리스를 찾아간 댄,
하지만 예전같지 않은 앨리스
이젠 댄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한다.

“사랑이 어디 있어? 볼 수도 만질 수도 느낄 수도 없어! 몇 마디 말은 들리지만 그렇게 쉬운 말들은
공허할 뿐이야 뭐라고 말하든 이제 늦었어”

래리와 관계를 했냐는 물음에-
그가 친절해서 관계를 했다고 한다-
댄은 괴로워한다.


앨리스의 비밀
사실 제인이라는 본명이 따로 있던 앨리스,
공동묘지에서 3명의 아이를 구하고 죽은 ‘앨리스’라는 사람의 비석을 보고
자신을 이름을 댄에게 앨리스라고 거짓말은 했다.

 

느낀점

 

새로운 사람은 언제나 흥미로울 수 있는 사람의 심리가 들어가있는 영화 클로저
처음 낯선존재로 만나 ,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이가 되고,
이별하며 세상에서 또 제일 먼 관계가 되는 사랑